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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지리산 실상사 현장학습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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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SB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3-10-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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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24일 지리산 실상사에서 

제2회 워낭뷔페와 함께 농촌유토피아대학원대학교

현장학습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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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순서로 전유성 선생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들을 생각하고 기획하면서 

해왔던 공연이야기 지리산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펼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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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시를 좋아하고 시에 노래를 붙이고 춤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왼쪽 손을 쫙 펴서보면 '시'라고 적혀있다고 하네요. ( 왼손을 쫙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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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워낭뷔페 

도법스님, 전유성선생님, 황대권 선생님, 현경 교수님. 뢰이님

‘유토피아 현인’과 농촌유토피아대학원 학생 또는 일반인들이 함께 모여 

"농촌유토피아는 어떻게 만들까?" 라는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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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혼자서 스스로 찾아온  19살의  강종아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한의사를 꿈꾸며 농촌에서 한의원을 꾸려나갈거라는 당찬 포부가 있는 너무 귀여운 소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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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조금 넘게 진행된 제2회 워낭뷔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조금 더 토론을 나누고 싶다는 분들을 뒤로하고 

아쉬움 마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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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기  과제 발표 

이번달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생태공동체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2달여 동안 책을 읽고, 인터넷 서치뿐 아니라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 등을 하는 

열의를 보여준 과제발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자료를 통해  이젠 농촌유토피아마을에 

어떻게 접목시킬지에 대한 생각을 깊이있게 나눠야 함을 인지하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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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유 공연의 시간 

농촌유토피아대학원대학교 첫 단체 티셔츠를 입고 

나만의 워킹을 하며 패션쇼를 보여주신 학우님들의 모습입니다. 

현경교수님과 뢰이님도 기껏이 함께 참여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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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박기완님의 노래 

"지금 이순간" 목소리가 너무 멋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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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유토피아대학원대학교의 4기를 꿈꾸고 있는 김근희님

중국의 전통 악기 '고쟁'을 연주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해 주신 두분과 

패션쇼를 기획해 주신 허린님 

열려있는 자기자랑 시간을 꽉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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