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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옥천군의회 연구단체 경남 함양군으로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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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1-08-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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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79596

 

 

 

 

[옥천]옥천군의회 연구단체는 경남 함양군으로 벤치마킹을 떠나났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대표의원 이용수)'는 지역내 시민단체 및 연구단체 소속의원들, 옥천군공무원들, 옥천교육청 장학사,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18명은 경상남도 함양군으로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을 떠났다.이번 벤치마킹은 농촌재생과 농촌활성화를 목표로 농촌유토피아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사업에 필요한 민간차원의 연구를 진행하고 기획 및 아이디어를 정부와 지자체에 제안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지원사업인 농산어촌유토피아프로젝트 사업으로 전교생이 세배이상 늘어나는 등 우수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경남 함양군을 방문해 옥천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추진방법 및 노하우를 학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는 것.


옥천군의회 벤치마킹 일행은 먼저 함양읍내에 있는 농촌유토피아연구소에서 소장인 장원 교수로부터 농촌살리기 관련으로 1시간 강의를 듣고 함양군의회를 내방해 홍정덕 의회운영위원장과 만나 농업 군을 살리는데 의견을 공유했다.


또 공동체살리기의 우수모델인 개평한옥문화체험 휴양마을과 함양서하 유토피아내 서하초등학교와 주거플랫폼 시설을 견학했다.


이 벤치마킹에는 옥천군인구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군 기획감사실 인구청년 팀장과 학교정책을 담당하는 옥천교육청 장학사도 함께 동행해 현재 옥천인구 및 교육상황을 반영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벤치마킹 견학행사가 될 것이라고 군의회담당자는 강조했다.


이용수 군의원은 "연구단체가 함양군에 벤치마킹을 하는 것이 모방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옥천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들을 만들어내는 혁신이 가능하다면 모방이 아닌 지식공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벤치마킹 내용을 잘 살려 지속가능한 옥천지역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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