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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일보] ‘농토피아특위’ 출범…농촌 공간재생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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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SB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8회 작성일 21-08-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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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nongmin.com/news/NEWS/POL/GOV/336314/view

 

부처협업 강화·실행방안 모색 

  

농산어촌 공간재생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모색할 ‘농산어촌유토피아특별위원회(이하 농토피아특위)’가 출범했다. 

농토피아특위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갖고 주거·일자리·복지가 결합한 농촌재생 모델을 발굴해나가기로 했다.  

  

농토피아특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발위) 산하의 특별위원회로 꾸려졌다. 

그동안 비공식 협의체인 농산어촌유토피아기획단을 통해 농촌재생 정책을 구상했지만, 정부부처간 협업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토피아특위로 전환했다. 

  

농토피아특위에는 정부부처·관계기관의 전문가들이 당연직위원과 위촉위원으로 참여한다. 

당연직위원인 김사열 균발위원장과 정현찬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위촉위원인 성경륭 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당연직위원은 모두 18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국토교통부 차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여한다. 

위촉위원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 등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농토피아특위는 주거공간과 일자리·복지가 합쳐진 농촌재생 모델 구현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해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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