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유토피아연구소·농촌유토피아대학원, 

전남 곡성형과 경남 고성형 유토피아 시범마을 연구 세계 최초로 시작하다!

농촌유토피아연구소와 농촌유토피아대학원은 5월부터 전남 곡성군과 경남 고성군에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마을 만들기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세계 최초로 시작되는 것이며,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2023년부터 실제로 고성과 곡성에 유토피아 시범마을을 만들게 된다.

유토피아 시범마을은 탄소중립, 식량자립, 재정자립을 지향하며, 마을 안에서 일자리, 의료, 복지, 교육, 문화, 에너지, 주거, 환경 등의 문제를 자립적으로 해결하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이런 농산어촌형 유토피아 시범마을은 고성과 곡성을 필두로 전국 곳곳에 만들어질 예정이며, 우리나라 농산어촌 살리기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