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매일경제TV 이슈&피플] 장원 농촌유토피아연구소 소장 / 귀촌시대! ‘작은학교’로 살리는 농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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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1-08-25 14:43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U85i1KbS1w8
모든 이슈에는 주인공이 있다!
대한민국 경제 이슈와 그 중심에 서있는 리더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슈 앤 피플"! 예고 없던 코로나19는 인구가 밀집한 도시의 삶에 대한 물음표를 던졌고, 반면 주춤했던 귀농‧귀촌 추세가 다시 늘고 있다. 10여 년 전, 도시의 대학 강단에서 경남 함양으로 귀촌해 농촌 활성화 운동에 앞장섰던 사람. 그가 최근 들어 더욱 주목받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농촌유토피아연구소".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이 생기는 그곳에서 장원 연구소장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전교생 10명. 분교 수순을 밟는다 해도 폐교가 훤히 내다보이는 서하초등학교(경남 함양)의 학생 수다. 작은 학교에 기적이 일어난 건 장원 소장이 손을(?) 대면서부터다. 전입학생 10명을 받는다는 소문에 전국 대도시에서 3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지원한 것인데. 과연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학교가 되살아나자 그 활기는 자연스레 마을의 부흥으로 이어졌다. 실로 오랜만에 주민들은 신생아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마을 인원은 54명이나 더 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장원 소장은 자치단체 등의 협력을 이끌어낸 덕에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 수 있었다는데... 그가 꿈꾸고 계획하는 ‘농촌유토피아 대학‘의 이야기까지 "이슈 앤 피플"에서 공개된다.- 이전글[연합뉴스] 연합뉴스TV 스페셜 170회 : 농촌·도시 상생의 길 - 내일을 꿈꾸다! 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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